종이책 vs 전자책 한 판 승부!
소셜 퍼블리싱
독서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전통적인 독서는 이제 점점 줄어들고,
사람들은 온라인 공간에 가득찬 다양한 매체의 정보를 읽고 있지요.
즉각적이고 가볍다고 말하지만,
단편적인 정보들이 모이면 도서관에서보다 더 깊고 정확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파고 들면 무엇이든 찾을 수 있습니다.
단, 혼자서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찾는 정보는 자신이 바라보는 것 이상의 지식을 전해주기 힘듭니다.
<소셜독서>라는 고민을 시작한 지점도 여기서부터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지식이 요긴하다고 여겨지면 더욱 친절해지지요.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서의 상호작용이 좀더 광범위해진다면
이 자체가 바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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