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장미의 <소셜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세계 전자책 시장 규모

소셜 퍼블리싱

I Love to Read
I Love to Read by Carlos Porto 저작자 표시비영리


책 좋아하는 사람. 문자에 중독된 사람은 어디서든 무엇이든 읽으려고 합니다. 아니, 굳이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하루종일 텍스트를 읽으면서 일을 하지요. 전자책이 독서시간을 늘린다는 기사는 사람들이 읽는 텍스트매체의 형태가 오프라인 매체에서 온라인 매체로 넘어간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패드 보다는 쉽게 들고 다니며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책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선지 교육용 콘텐츠도 e-러닝을 넘어서 m-러닝, 모바일 러닝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까요. 전자책의 약진은 명약관화하지만, 그 그릇이 어떤 것이 될지는 아직 섣불리 진단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사람이 가장 편히 볼 수 있는 프로그램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관건이라는 생각입니다. 개발 업체들도 이 부분이 제일 고민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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