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장미의 <소셜콘텐츠와 스토리텔링>

e-pub 의 증가 추이

소셜 퍼블리싱
아직 전세계 전자책은 하나로 통일된 기준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기기별로 연동이 잘 안되지요. 현재 전자책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멧 형식은 PDF 입니다. 하지만 e-pub이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네요. 아래의 표는 2008년 7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소비자들의 이북 파일 다운로드 경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e-pub이 점점더 인기를 얻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표를 보면 이북의 파일 형식들이 새롭게 탄생하고 있는 과정이 보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소비자로서는 무엇이 되었던 통일된 포멧 형태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통일된 파일포멧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물론 출판사도 같은 생각이겠지만요. 


<< 원문 : Neat visualization of download ratios for ebook formats offered by O'Reilly - : PDF has competition from EPUB. >>